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성 장날은 전통 재래장의 모습을 유일하게 간직한 곳이다. 1916년 10월 15일 처음 개장한 이래 매 4일, 9일 성시를 이루고 주말이면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이며 성황을 이룬다. 유성장은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엄마 손잡고 따라갔던 장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유성장, 계절이 오는 길목이나, 삶이 고단하다고 느껴질 때, 가끔은 장터에 나가 지혜를 얻어오는 것은 어떨까?
글 : 통신원 최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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