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 말이 있지만 경기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가정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가정폭력을 사적 영역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강하고, 이에 대한 관대한 사회분위기로 인해 대부분 피해자들이 마땅한 대책을 찾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숨죽이며 살아가고 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 수 없다. 더구나 늘 맞숨을 쉬는 가족들 사이에 일어나는 가정폭력이야 말로 가정 붕괴는 물론 사회 붕괴를 가져오는 패륜이다.
글 : 통신원 최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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