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살아가면서
가끔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
한 동안 멀리 했던, 아니 마음과 달리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찾지 않았던 이곳,
인터넷에 떠 도는 폐허의 공간, 침묵의 공간에
먼지를 털고, 햇살 한줌 불러들여
내 심상의 싹들을 키워야 겠다.
참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어린시절 친구들을 만난 듯 하다.
얼마나 자주 이 곳을 찾게 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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