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이것만은....

흥자 2015. 1. 15. 15:27

누구나 새해가 되면 소망들을 이야기한다.

나 또한 올 한해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는 것들이 있다.

 

1. 가정적으로는 : 가족의 건강과 평안 속에서 이사를 꼭 하고 싶다.

      해마다 봄이 되면 이사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어언 13년을 한자리에서 살고 있다.

      오래되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것 같다. 

      1월~2월 중으로는 꼭 이사계획을 실천할 것이다.

 

2. 사회적으로는 : 문화복지전문인력으로 3번째 도전을 하고자 한다.

    문화복지전문인력이란 이름으로 근무를 하면서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꼭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여러가지 여건상 하지 못했다.

    올 해는 다시 그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문화누리카드로 하는 나눔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다.

 

3. 문학적으로 : 어떤일이 있어도 1달에 수필 한편씩은 꼭 써야 겠다.

    내 문학적 삶에 더 이상 태만하지 말아야 겠다.

   

위 세가지 만은 꼭 올 한해는 지켜야 할 것 같다.

내 삶의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