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화려한 휴가..

흥자 2007. 8. 4. 11:10

늦은 저녁

 

딸아이와 함께

 

'화려한 휴가'를 봤다.

 

보는 내내...가슴이 멍먹했다.

 

화련한 휴가...죄없는 죽음....폭도...사랑하는 사람...시대적 암흑기

광주의 소용돌이를 봤다.

아니 민주화의 죽음을 봤다.